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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노은 PD가 다음 촬영에 함께 할 깜짝 게스트를 공개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중 김노은 PD는 "18일부터 진행될 새 학기 첫 녹화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김 PD는 "샤킬 오닐의 경우에는 미국 쪽 회사와 논의를 해서 성사가 됐다. 학생들과 농구대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18일부터 3일간 학생들과 함께 하고, 샤킬 오닐은 2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룹 MIB 멤버 강남과 가수 김정훈이 고정 출연 중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들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교에서 실제 학생들과 똑같은 일과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어가는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세대공감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12일 첫 방송 이후 1주년을 맞이한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AFPBB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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