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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전세계적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주도 하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14일차인 12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5년 개봉한 외화 중 4위에 등극했다.
이날 오후 배급사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2주차인 12일 총 누적관객수 500만 3,559명을 기록하며 장기흥행에 박차를 가했다. 이같은 기록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500만 돌파 기록을 4일 앞당긴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개봉 2주차임에도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시리즈 중 최고라는 입소문과 함께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쥬라기 월드'에 이어 2015년 개봉한 외화 중 4위 자리를 꿰차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전부터 톰 크루즈의 CG없는 비행기 고공 액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봉 이후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비행기 고공 액션은 물론 오토바이 추격씬, 카 체이싱, 수중 액션, 최고의 미션 걸이라 불리는 레베카 퍼거슨과의 커플 액션 등 상영 내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양한 액션을 선보여 시리즈 사상 최단기간에 5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뤄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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