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대본리딩 속 보조개 미소 포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상윤이 즐겁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능 D-93. 차교수님 제자 되려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겠지? 주5일 풀강 가능합니다. 하노라는 15학번. 나는 예비16학번. 교수님은 이상윤. 선배님은 최지우. 수험생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두번째 스무살' 대본리딩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윤은 지난해 '라이어 게임'에서 하우진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보인 바 있다.

이번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은 하노라(최지우)와 예고 동창이자 연극 연출가 겸 교수로, 최지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상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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