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넥센 우완투수 양훈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넥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1차전에 앞서 우완투수 양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시즌 초 한화와의 트레이드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양훈은 올해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14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59일 만에 복귀했다.
한편 이날 넥센은 우완투수 김정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양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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