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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HOT 출신 방송인 토니안이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12일 토니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토니안이 MBC뮤직 '슈퍼아이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며 "오늘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고, 이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자숙해 왔지만 방송활동을 재개하는 게 사실 조심스럽다"며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3년 토니안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설 스포츠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후 자숙의 시작을 보내왔다.
[토니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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