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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종현과 공승연이 폭풍 스킨십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이종현, 공승연은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서핑을 배우러 갔다. 공승연은 첫 서핑 수업이었지만 첫 시도만에 서핑 보드 위에 올라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씨름을 하는가 하면, 자진해서 입수를 하며 즐거워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폭풍 스킨십을 선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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