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양의지가 추격의 솔로포를 가동했다.
두산 양의지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드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SK 구원투수 전유수의 초구 142km 직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7호.
두산은 4회초 현재 SK에 3-4로 추격했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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