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안방에서 선두 전북 현대를 완파했다.
포항은 15일 오후 홈구장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에서 전북에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포항은 11승7무7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전북은 10경기 만에 패배의 쓴 잔을 마셨다. 하지만 승점 53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포항은 티아고, 고무열, 라자르 등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김승대는 벤치에 대기했다. 이에 맞선 전북은 이동국, 이근호, 레오나르도, 이재성을 선발로 내보냈다.
선제골을 포항이 터트렸다. 전반 20분 프리킥 찬스에서 최재수의 왼발 슈팅이 전북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은 루이스, 김동찬, 우르코 베라 등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포항은 후반 44분 교체로 들어온 김승대가 심동운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은데 이어 추가시간에 김대호가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