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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은결 "어린시절 내성적, 마술하며 개선됐다"
2015-08-16 00:08:1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은 "어린 시절에 굉장히 내성적이었다"라며 "저의 성격을 개선시킨 게 마술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결은 "중학교 저희 부모님이 우연치 않게 신문광고를 보셨다. 신문광고에 마술이 대인관계가 좋다고 써 있어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고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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