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전반전 내용은 만족스럽다."
삼성이 16일 오리온스와의 프로아마최강전 1회전서 완패했다. 3쿼터까지 시소 게임을 했으나 4쿼터에 갑작스럽게 무너졌다. 가드 고민은 여전했고, 수비조직력도 흔들렸다. 김준일과 론 하워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객관적 전력도 강하지 않았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분전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이상민 감독은 "문태영은 연습경기도 제대로 못하고 첫 경기에 출전했다. 전반전 내용은 만족스럽다. 아직 하나하나 맞춰가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실망하지 않고 준비하겠다. 론 하워드는 발목을 삐끗했다. 김준일은 8월 복귀했는데, 연습하는 과정에서 아직 벌목 통증이 있다. 왼 무릎 부종이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쉬었던 임동섭에 대해선 "2년 쉬었는데 최근 연습경기서 많이 뛰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2번으로도 기용해볼 생각이다. 코트 적응이 좀 더 필요하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게임을 하다 보면 턴오버도 나온다. 연습경기보다는 좋았다. 문태영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움직임이 다르다. 준일이가 들어오면 더 단단해질 것 같다"라고 했다.
[이상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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