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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와 카라 구하라가 SBS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 촬영을 위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 '시크' 유이·'청순' 구하라, 극과 극 민낯매력
▲ 구하라, '엄청난 크기의 캐리어 끌고'
▲ 유이, '소림사 다녀 올게요'
▲ 카라 구하라, '이른 아침에는 피곤해요~'
▲ 유이, '인천공항 바람이 얄미워'
▲ 카라 구하라, '캐리어가 저보다 커요~'
▲ 애프터스쿨 유이, '아침부터 심쿵하는 미모'
송일섭 기자 , 강지윤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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