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측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 확인중"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미나 측이 남성그룹 소리얼 류필립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류필립과의 열애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약 2시간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6월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72년생인 미나는 올해 43세, 89년생인 류필립은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7살이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류필립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미나, 류필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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