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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2세를 가졌다.
17일 김인석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안젤라 박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3월 초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김인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 3월이면 제가 아빠가 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아내 몸속에 또 한 명의 소중한 사람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와이프를 두 배로 소중히 아끼며 사랑해야 될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더불어 "안젤라 사랑하고 고마워"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2014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 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인석 안젤라 박. 사진 = 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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