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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17세 연하남'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미나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전화받아'라는 히트곡을 냈으며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했다. 특히 지난 해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며 친동생인 니키타와 싱글 앨범 '뛰어라 대한민국'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전화받아' 중국어 버전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고 여러 신곡을 내면서 가수와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미나와 보컬그룹 소리얼 류필립이 지난 6월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류필립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류필립이 지난 주 입대를 해 군복무 중이다. 그래서 미나와의 열애설 확인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류필립과 연락이 닿는 즉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미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 관계자 역시 "류필립과의 열애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약 2시간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미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미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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