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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강지영이 17일 오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강지영이 출연한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이 걸린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인 '살선생'의 암살을 두고 벌어지는 문제아 3-E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일본의 인기 아이돌이자 배우 야마다 료스케, 실력파 신인배우 스다 마사키의 출연을 비롯해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지영은 지난해 걸그룹 카라 탈퇴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다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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