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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송승헌의 열애설에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홍석천은 "송승헌, 유역비의 열애설에 밤잠 설친 적 있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설쳤다. 열애설 이후 유역비를 검색해 집안도 보고, 얼마나 괜찮은 친구인지 검색한 후, 새벽녘에 (송승헌을) 마음속으로 떠나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커밍아웃을 한 홍석천은 앞서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방송인 홍석천.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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