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정창욱 셰프와 신경전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500인' 녹화에서 홍석천은 "정창욱 셰프의 요리는 몇 사람만 초대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라며 "가격대비 만족도는 우리 가게가 더 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끔 (정창욱 셰프의 요리를) 먹어보고 '내 것이 더 맛있다' 이럴 때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정창욱 셰프가 깜짝 등장해 홍석천에게 "날 이기고 싶어요?"라며 신경전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방송인 홍석천(왼쪽)과 정창욱 셰프.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