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시 원창묵시장이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동부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하며 연고지 프로구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1년부터 연고구단인 원주 동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즌권을 구입하기 시작한 원주시 원창묵시장은 올해로 5시즌 연속 시즌권을 구입했다. 원창묵 시장은 원주시장 취임 이전부터 원주동부의 열혈 서포터즈였으며 매번 직접 홈 경기장을 찾으면서도 일반석에서 팬들과 함께 하며 원주 동부의 승리를 응원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7월초에는 선수단 숙소를 직접 방문해 선수들이 훈련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들을 직접 챙기고 격려하는 등 농구단에 각별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원창묵 원주시장. 사진 = 동부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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