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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오 나의 귀신님' 측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17일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당초 계획했던 프리허그 이벤트는 현재까지는 미정이다. 하지만 22일 배우, 팬들과의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 단체관람 이벤트가 예정됐다"라고 전했다.
'오 나의 귀신님' 홈페이지에는 "막방사수 단체관람 이벤트"라며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등이 함께 하는 막방 단체관람 이벤트가 게시돼있다. 총 500명의 팬들과 배우들이 함께 마지막회를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취재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최근 14회 방송이 유료플랫폼 기준 5.4%, 최고 시청률 6.1%로 높은 반응을 얻었다. 앞서 임주환과 조정석의 프리허그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2배 이상 팬들이 몰려 취소된 바 있다.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김슬기 박보영 조정석 박정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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