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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과거 바이킹 수염을 길러본 적 있다고 털어놨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성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 중 니콜라이는 영화를 통해 알려진 바이킹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흥미진진하게 듣던 비정상들은 니콜라이를 향해 "그럼 혹시 바이킹처럼 수염이 길게 자라나?"고 물었다.
이에 니콜라이는 "자란다. 예전에 길러본 적이 있다"며 "반 년 정도 길렀는데 샴푸로 감아야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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