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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캐나다 대표 기욤이 성 차별을 없애기 위한 고국의 노력을 소개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성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 중 기욤은 "캐나다에서는 He, She라는 성 구분 대신 젠더에서 따온 'Xe'로 통일하기 운동이 진행 중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홍진경은 "그럼 Xe라고 소개하는 사람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거냐?"고 물었고, 기욤은 "그게 아니라 성은 몰라도 된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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