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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차예련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차예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kg가 빠졌다. 배고파요. 그래서 사진은 다 예쁘게 나옴. 역시 여자는 다이어트. 패딩입고 카달로그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체중 감량으로 더욱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차예련은 오는 20일 개봉하는 '퇴마: 무녀굴'에 출연했다.
[차예련.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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