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언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렸다.
김경언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이태양의 4구째 121km 커브를 타격, 우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영의 균형을 깨트린 상쾌한 한 방. 자신의 시즌 12호 아치였다. 이 홈런으로 시즌 60타점에 도달한 김경언이다.
[김경언이 선제 솔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