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윤석민이 18일 광주 SK전에 앞서 1000탈삼진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조종규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윤석민은 지난 1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말 선두타자이던 이성열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프로 통산 25번째 10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윤석민(가운데)이 이범호, 김강민에게 축하는 받는 모습.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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