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개인 통산 5,000타수를 달성했다.
김태균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개인 통산 5,000타수를 달성했다.
한편 김태균의 개인 통산 5,000타수 달성은 KBO리그 역대 31번째 기록이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오른쪽)이 홈런을 터트린 김경언을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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