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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행복한 가족 모습을 전했다.
주영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쑥쑥 자라는 주라엘. 행복한 아빠. 사랑해. 행복한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두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윤미는 최근 출산한 둘째딸 주라엘 양의 모습과 꼭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4일 수중분만을 통해 3.5kg의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이윤미 가족. 사진 = 주영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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