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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남보라가 가족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남보라는 "부모님까지 모든 가족이 모이면 총 15명이다.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집 자녀수가 제일 많을 것이다. 가족끼리 놀러 가는 게, 나들이가 아니라 MT수준"이라며 남다른 스케일을 공개했다.
또 남보라는 "막내가 나와 스무 살 차이다. 엄마가 막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낳고 나서야 알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로 꾸며지는 '해피투게더3'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남보라.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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