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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컴백 뮤직비디오에 가수 박재범,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하루 부녀 등이 총출동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레이블 AOMG는 지난 18일 밤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원앤온리(WON & ONL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특히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타블로와 하루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는 박재범, 타블로, 하루에 이어 그레이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곡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였다.
사이먼 도미닉은 오는 21일 맥시 싱글 ‘원앤온리(WON & ONLY)’를 발표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원앤온리’는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하고 프로듀서 그레이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0시 공개.
[사진 = AOMG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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