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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임세미가 출연했던 드라마 캐릭터들이 다시금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겁다.
임세미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씩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몇 년간 임세미가 열연했던 작품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SBS '사랑만 할래'에선 열정이 넘치고 털털하며 감정에 솔직한 '최유리' 역을 맡아 주연으로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티 없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은혜왕후'와 MBC '투윅스'에선 은인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오미숙'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친구의 곁을 지키는 마음 따뜻한 '손미라'를 연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임세미는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통해, 시선강탈 조연에서 긴 호흡의 작품도 흔들림 없이 이끌어가는 빛나는 주연으로 성장하며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은, "임세미, 명품배우로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임세미, 모든 출연작 마다 캐릭터가 기억에 남네요!" "'그 겨울' 이후에 '오늘부터 사랑해' 윤승혜로 다시 만나니 반가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임세미. 사진 = 임세미 페이스북]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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