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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박명수가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맥주 10캔을 먹고 멀쩡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나도 예전에는 맥주 10캔까지 먹었다. 요즘에는 주량이 500ml 4개 정도 마신다"라고 말했다.
그는 "술을 먹고 토했다. 딸이 술 많이 먹지 말라고 했는데, 4캔이 많은거냐.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취했다"고 토로했다.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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