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근이영양증으로 투병중인 김규현(11) 어린이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두산 정수빈과 시구연습을 하고 있다.
김규현 어린이는 근이영양증으로 투병중이며 두산 베어스의 사회공헌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두잇포유(Doo It For You)'를 통해 평소 만나고 싶었던 두산 베어스 선수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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