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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몸날린 역대급 시구 후기 "굴욕시구"
2015-08-19 20:22:14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노을 강균성이 몸을 날리는 역대급 시구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19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시구다! 고마워요 기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굴욕시구"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오후 강균성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NC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그는 한화이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 몸을 사리지 않는 시구를 펼쳤다.
[강균성.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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