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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이 강용석이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19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관계자에 따르면 강용석은 20일 진행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녹화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강용석은 최근 파워블로거 A씨의 남편 B씨와 불륜 스캔들로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18일 한 매체가 사진 및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파장이 인 가운데, 강용석은 소속된 법무법인인 넥스트로를 통해 즉각 반박을 내놓으며 사건은 진실공방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한편, B씨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강용석의 JTBC '썰전' 출연을 중지해 달라"며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황이다. 해당 가처분 신청의 심문 기일은 오는 25일이다.
[강용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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