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용팔이' 스테파니리가 주원의 기습포옹에 깜짝 놀랐다.
1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5회에는 동생 김소현(박혜수)의 수술을 알아보는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씨아(스테파니리)는 태현을 찾아왔고, 소현의 수술과 관련 수소문한 내용을 전했다. 신씨아는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라며 "내가 누구냐. 나 신시아다"고 말했다.
이에 태현은 크게 기뻐하며 신씨아를 와락 껴안았고, 신씨아는 크게 놀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신씨아는 "근데 이게 누군데 그러냐. 대체 얼마짜리 고객이길래 그렇게 좋아하는 거냐"라며 "150만불. 우리 돈으로 한 20억. 수수료빼고. 이거 비싼 거 아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