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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주영훈이 둘째딸 라엘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41회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에는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심형탁이 출연했다.
주영훈은 녹화 전날인 지난 4일 둘째딸을 득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둘째딸의 이름은 라엘이다. 전부터 신애라, 하희라, 채시라 등 '라'가 들어가는 이름을 원했다"라며 "그래서 첫째는 아라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라·라엘 끝말잇기냐"라는 말에 "셋째 딸을 낳으면 엘사로 짓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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