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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박지윤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41회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에는 박지윤,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심형탁이 출연했다.
박지윤은 둘째 출산 이후 2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사실을 언급, "원래는 2, 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출산 후 23일 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한 개그우먼 정경미를 언급했고, 박지윤은 "라디오는 당일도 가능하지"고 받아쳤다.
또 박지윤은 출산 후 다이어트법에 "3개월 동안은 내가 허락한 음식 종류가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우유하고 물"이라며 "그거 외에 절대 먹지 않았다. 그때는 '식신로드' 프로그램 하기 전이었다. 설탕, 소금을 안 먹으면 빠질 수밖에 없더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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