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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이 데뷔 9주년을 맞이해 독특한 셀카를 공개했다.
탑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 난 496년 동안 안 잠. 진짠데. 여기까지 9주년 9퍼포먼스 끝, 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여러 각도에서 자신의 얼굴을 촬영했다. 특히 콧구멍을 클로우즈업하거나 하얀 눈동자를 보이는 등 우스꽝스러운 얼굴 표정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데뷔해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9월 1일 예정돼 있던 정규 앨범 발표를 잠시 연기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빅뱅 탑. 사진 =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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