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신었을 뿐인데'…f(x) 크리스탈, 독보적 분위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홍보대행사 디마코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가 크리스탈과 함께 진행한 '#ladiesfirst' 캠페인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케즈가 2015 F/W 시즌을 맞아 전개하는 '#ladiesfirst' 캠페인은 자신감 있고 당당하며 동시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잃지 않는 현대 여성들에게 전하는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라고 한다.

글로벌 모델로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활동하며, 한국에서는 크리스탈이 다양한 활동으로 케즈의 캠페인을 전달할 예정이다.

케즈는 크리스탈이 직접 선택한 시즌 상품과 슬로건으로 꾸며진 '#ladiesfirst' 캠페인 스타일북을 케즈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사진 = 케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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