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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가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오는 21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 10일 뉴욕에서 있었던 정킷을 통해 첫 공개된 ‘아메리칸 울트라’는 예측 불허의 재미와 폭발적인 액션으로 유수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재미있는 난장판! 제시와 크리스틴은 영웅의 정의를 다시 썼다”고 호평했으며, 폭스티비(FOX-TV)는 “과감하고, 멋지고, 폭발적으로 재미있다”라며 극찬했다.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는 “완벽한 클라이막스! 예상치 못한 즐거움까지 숨겨져 있다”고 전했고, 영국의 영화전문지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본’시리즈와 액션, 로맨스, 코미디가 만나 스타일리쉬해졌다”며 신개념 스파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스파이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는 8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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