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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그룹 빅뱅 유닛 지디&탑이 명성에 어울리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디&탑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쩔어'를 열창했다. 지디&탑은 이날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래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쩔어'는 중독적인 힙합 비트와 지드래곤, 탑의 그루브 넘치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공개 직후부터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6개국 1위를 차지하고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뱅(GD&TOP), 김소정, 김형준, 디홀릭, 배수정, 배치기, B1A4, BU, 빅스LR, 스테파니, SG워너비, 여자친구, 연분홍, 원더걸스, 유승우, 제이제이씨씨(JJCC), 지피지기, 텐텐. 티아라,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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