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넥센 스나이더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연장 12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끝내기 홈런을 친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은 스나이더의 끝내기 홈런으로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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