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자 공블리'…공효진, 고혹미 물씬 뷰티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효진이 매혹적인 자태를 공개했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는 9월호를 통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 모델로 활동 중인 공효진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뷰티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무드의 화보 콘셉트에 맞춰 풍부한 색상의 가을 시즌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블루와 브라운 아이섀도우로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한 메이크업은 깊이 있는 공효진의 눈매를 돋보이기에 만든다. 특히 자연스러운 피부 톤에 체리 색상의 립 제품을 발라 입술에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여성미마저 물씬 풍기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캐릭터에 맞게 늘 다양한 변신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공효진이 이번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낸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공효진과 클리오가 함께한 모던 빈티지 뷰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 실렸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