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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재림이 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송재림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송재림은 ‘동상이몽’에 출연, 남다른 생각과 직설 화법의 매력을 뽐낸다.
그 동안 드라마, 영화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 해 온 송재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마다 남다른 예능감과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의견 차이를 몸소 느끼고 이에 대해 풀지 못한 응어리를 직접 마주하며 진지하게 또는 재미있게 풀어가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송재림은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송재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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