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전 남친들 전화 폭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서유리가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말이 돌면서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전화가 폭주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이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자, 서유리는 "나쁘게 헤어진 케이스가 아니라서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말하며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신동엽으로부터 "굉장히 순수하고 순진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서인영은 서유리를 보며 "순진하게 생긴 외모는 아니다. 특히 가슴 쪽이"라고 노골적인 발언을 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유리의 연애담은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유리. 사진 = JT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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