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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배우 오민석, 강예원 가상 부부가 수위 높은 대화에 정점을 찍었다.
최근 녹화에서 스킨십에 관해 거침없는 의견을 펼치는 30대 커플 오민석, 강예원은 또 다시 키스와 뽀뽀의 차이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다시금 불거진 뽀뽀와 키스의 차이에 대해 오민석은 "이번에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며 강예원이 이야기하는 키스는 '프렌치키스'라는 용어가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예원이 "남편이 캐나다에서 살다 와서 그렇구나"라고 하며 일단 오민석의 의견에 납득하면서 "도대체 '키스'란 정확히 무엇인지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오민석은 "하고 싶어?"라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생각지 못한 오민석의 반응에 당황한 강예원은 새빨개진 얼굴로 "입술만 보게 된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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