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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브리트니 스피어스(33)가 인어공주가 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두 아들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美 피를은 브리트니가 라스베가스서 공연하고 있는 바쁜 스케줄 틈을 쪼개 두 아들과 즐거운 물놀이를 했다고 20일(현지 시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브라 탐에 아들에게 보여주려 하반신을 청색 인어 꼬리를 입었다.
브리트니는 인스타그램에 20일 "인어의 일생이란(The Mermaid life)"이라고 달았다. 모처럼 휴일을 맞은 브리트니는 션 프레스톤(9), 제이든 제임스(8) 등 두 아들과 19일 인근 쵸콜릿 공장도 방문했다고.
올해초 브리트니와 두 아들은 하와이에서 최고의 휴가를 맞았다. 브리트니는 피플을 통해 "애들은 학교에 다녀야 하고 나는 또 베가스에 있고 여행 가기 참 힘들어요. 애들과 하와이서 봄방학 맞아 최고의 휴가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 션 프레스톤-브리트니 스피어스-제이든 제임스.(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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