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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자친구에게는 애교가 많다며 발끈했다.
21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성 출연자들의 애교 배틀이 벌어졌다.
가수 김완선이 "우리는 애교가 없는 게 공통점이다"라고 말하자, 이를 듣고 있던 강수지는 발끈하며 "나 남자친구한테는 애교 있어"라는 깜짝 발언과 함께 예상치 못한 콧소리 애교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 출연자들은 '기싱꿍꼬또'를 비롯한 갖은 애교로 남자들의 공포심을 유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21일 밤 11시 25분 방송.
[가수 강수지.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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