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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찬열(왼쪽) 세훈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서안으로 단독콘서트를 위해 출국 했다. 찬열이 같은 디자인에 시계를 찬 세훈이를 바라보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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