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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소정이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00회에는 김소정의 '댄스뮤직'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김소정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에 붉은 머리띠, 옆트임한 치파오 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악했다.
김소정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고 콘셉트로 다양한 의상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했다. 앞서 마릴린 먼로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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