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테파니, 능숙한 무대매너 '탄탄 몸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테파니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00회에는 스테파니의 '프리즈너(Prisoner)' 무대가 펼쳐졌다.

금발의 단발 머리로 등장한 스테파니는 매끈한 다리를 강조한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스테파니는 댄서들과 능숙하게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압도했다.

스테파니의 '프리즈너(Prisoner)'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련된 곡이다. 특히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원더걸스, SG워너비, 티아라, B1A4, 배치기, 블레이디, 놉케이, 유승우, 임태경, 김소정, 스테파니, 연분홍, 아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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